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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8시즌 KBO 외국인 선수 뒷담화 (2) 삼성, 한화, 롯데, NC

By 야구공작소
2018년 3월 16일 1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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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프시즌,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번즈가 성공하면 KBO의 비극’, ‘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등 비참하게 틀려버린 예상도 있었고 ‘러프는 젊은 페타지니’라는 과감한 비유가 실제로 맞아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예상이 맞고 틀릴지 감상해보세요.

※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포함, 대화 내용을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대화 중 선수나 구단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참여자 : 송동욱(MLB & KBO 필진), 오수남(KBO 필진), 송준형(MLB 필진), 이의재(칼럼 에디터 & 필진), 박기태 (MLB & KBO 필진), 임선규(MLB 필진), 장원영(야구공작소 대표)

※ 이 글에 실린 대화는 2월 18일 있었던 내용입니다.

 

4. 삼성 라이온즈

재계약 : 다린 러프
신규영입 : 팀 아델만, 리살베르토 보니야

 


# 다린 러프

송동욱(이하 욱) : 3할 3푼 40홈런 130타점 (삼성 팬)

송준형(이하 준) : ?
이의재(이하 이) : ㅋㅋㅋ
임선규(이하 임) : 러프는 젊은 페타지니(작년에 한 말)
박기태(이하 박) : ㅋㅋㅋㅋㅋㅋㅋ

장원영(이하 장) : 강민호와 사이좋게 잘할 것~ (삼성 팬2)
박 : 두유노 ‘레젊니(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임 : 작년에도 ‘러젊페(러프는 젊은 페타지니)’라고 했는데 사람들의 기억에는 ‘레젊니’만 남음 ㅠ

 

1년전, 대박 예언과 쪽박 예언

준 : KBO기준 컨택 파워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욱 : KBO에서는 우투수에 약했는데 그것만 해결하면 진짜 40홈런 가능.
준 : 최고의 외국인타자 경합 예상합니다.
임 : 경합도 안하고 그냥 독주할 듯?
박 : 그냥 잘할거 같아서 할 말이 없음
오수남(이하 오) : 로맥 상위호환 아닌지?

준 : 로맥하고 비교 불가라고 봄
오 : ㅈㅅ
박 : 로사리오가 갔기 땜에 경쟁상대가 없다
준 : 경쟁상대는 김재환* (두산 팬)

 

# 팀 아델만

장 : 페트릭의 많-이 상위호환
임 : 잘한다에 한 표
욱 : 전임자들이 워낙 막장이라 조금만 잘해줘도 이쁨받을 것 같다.
준 : 이 친구가 AAA는 씹어먹었는데 피홈런 문제가 좀.
임 : 피홈런 빼면 완벽한거 같은데
오 : 그거 빼면 안되는데…
임 : 더블 A나 독립리그 같은 하위 리그가면 피홈런이 극단적으로 낮아져서 KBO라면 ‘그레인키 놀이’할듯.
오 : 투수는 하위 리그, 타자는 안 하위 리그
박 : 저는 작년 윤성환 정도 기대치라고 했음.
욱 : 윤성환처럼 12승 하면 만족합니다. 2년간 6명이 11승했는데…(삼성 팬)
임 : 까짓거 홈런 좀 맞아도 뭐. KBO의 짭타나(어빈 산타나) 정도는 하지 않을지?

제2의 ‘레젊니’가 될 것인가

준 : 전 못한다에 한표. KBO의 어빈 산타나?
박 : 패스트볼이 경쟁력 없어보여서 그게 걸림.
임 : 구속은 한 90마일은 나오는거 아닌가?
박 : 구속은 되는데 종합적으로는 그닥. 패스트볼 안되는 투수는 크게 성공할 수 없다
준 : KBO 타자들이 어려워하는건 메이저급 패스트볼. 아델만은 글쎄?
임 : 마이너에서 압도적이었고 메이저도 그럭저럭 버텼는데 KBO에서 털린다는 상상은 하기 어렵다.
준 : 버텼다고 하기엔 작년 성적도 운빨… 읍읍

욱 : 금액에 비해 아쉬울 수는 있을 것 같다.
임 : 독립리그도 갔다가 메이저 왔으니 멘탈도 좋을것 ㅎ
오 : ㅋㅋㅋ
임 : 답정너 답정너
준 : 작년 FIP가 무려 5.87;
임 : 그 정도면 신시 3선발인데요
욱 : ㅋㅋㅋㅋㅋㅋ
임 : 아델만은 크보(KBO)의 그레인키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 : 아델만은 망해도 짭타나
임 : 아망짭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살베르토 보니야

박 : 산체스 > 샘슨 > 보니야 (한화 팬)
준 : 이 친구도 신시내티 출신. KBO의 팜 신시내티?
오 : 보니야는 좀 어렵지 싶다.
임 : 초특급 데려오려고 뜸들이던 거에 비하면 기대 이하 같다.
박 : 동의
임 : 그래도 일찌감치 휠러 데려오는거보다는 뜸들이고 보니야가 낫다~

오 : ㅋㅋㅋㅋ 휠러 ㅠㅠ

1선발 데려온다면서요

이 : 인터뷰에서 본인을 제구 되는 157 던지는 투수라고
박 : 제구되는 157이 크보에 왔다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
이 : ㅠㅠ
욱 : 제구되는 147만 던져도… 제발 ㅠ (삼성 팬)
준 : 이 친구는 마이너와 메이저 피홈런비율이 너무 차이난다. 막대기 직구 견적. 그렇다고 KBO 타자들이 AAA급까진 아니고…
임 : 왈론드 ㅎㅇ
오 : ㅋㅋㅋㅋㅋㅋㅋ
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 : 솔직히 다른거보다 5월쯤에 아야할 거 같다
임 : 작년도 올해도 다 마이너 FA였는데 뜸들이다가 소속팀 있을때 데려오는 삼성이 멍청
이 : ㅋㅋㅋㅋㅋ
준 : 오히려 이 선수가 리즈 케이스로 가능성 있을수도 있다고 봄.
임 : 리즈나 소사는 나름 이름 좀 알리던 유망주였는데 보니야는 듣보에 가깝다
박 : 솔직히 가성비보고 데려온 것 같다.
욱 : 막대기 직구라고 해도 확실한 결정구 체인지업 하나 있는 거는 긍정적으로 생각
준 : 막대기 직구라도 KBO에선 통하지 않던가? 어쨌든 구속있고 구종도 있는 편이라
박 : 막대기 직구도 못치는 리그에서 망한 카스티요/라라/기타 등등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 ㅋㅋㅋㅋㅋ
준 : 그냥 저만 희망적으로 봤다고 해주시길 ㅠ
박 : 그래서 기대치는 얼마?
이 : 시즌 완주 실패에 걸어봅니다.
 시즌 110.1이닝 넘겨본 적 없는 선수라
준 : 10승 4.20 언저리. 윤성환 기준
욱 : 저도 시즌 완주.
임 : 그렇게 부정적인건 아닌데 예고편이 대단해서 좀 아쉽다 정도
준 : 아델만보단 잘할 것 같다
임 : 가진것부터 건강까지 모든게 산체스 하위호환인듯


 

5. 한화 이글스

신규영입 : 제이슨 휠러, 키버스 샘슨, 제라드 호잉

 

# 제이슨 휠러

박 : 제일 기대 안되는 선수. 6월에 교체 예상 (한화 팬)

준 : 6월까지? 희망적이시네.
임 : 작년 페트릭 보는 느낌, 기대치 제로
박 : 페트릭보다 더한듯?
이 : 실링(최대 기대치)이 전형적인 4점대 외인 좌완.
임 : 모 사이트에서 이 선수가 특급 외국인으로 추앙받은 이유를 모르겠다.
박 : ??? 어딜봐서 특급…

임 : 미네소타형 투수 수십명이 와서 건진게 팻딘 하나인데. 최대 기대치가 팻딘, 평균 기대치가 5월 퇴출인 유형의 선수 아닐지
장 : 샘슨의 안티테제.
박 : 평균자책점 4.5 언더 오버?

준 : 4.5 언더. 레퍼토리 다양한 선수가 살아남는다고 생각. 선발 경험도 길고
임 : 시즌 2호 퇴출 언더 오버?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 ㅋ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호 퇴출 어쩌고 했는데 시범경기 순항 중

이 : 그래도 한화가 인내심이 좀 있지 않을까
임 : 미네소타 출신 마이너 투수는 기록이 과장됐다고 생각하는데. 장점이 16년 AAA 풀시즌 10승 정도라, 거의 장점 0이라 생각
준 : 왜 이리 촉이 자꾸 이상하게 얘나 보니야가 좋은지… 레이더 고장난 듯
박 : 원래 변태이신건 알았는데…
임 : 전 얘보단 보니야가 좋음
욱 : 공이라도 빠른 보니야가 낫죠 (삼성 팬)
오 : 저도 휠러는 부정적. 구속 안나오고 구종도 많지 않고 땅볼유도가 많은 것도 아니고.

 

# 키버스 샘슨

박 : 산체스 > 샘슨 > 보니야 ㅇㅈ?
장 : 휠러의 안티테제
박 : 휠러의 안티테제 샘슨의 안티테제… 무한루프…

장 : ㅋㅋㅋ 둘이 좀 합쳐야…
이 : 산 > 샘 > 보 동의합니다.
임 : 샘슨 은근히 블루칩이라 생각. 1년전에 왔으면 산체스보다 평이 더 좋았을 선수.
준 : 샘슨 좋습니다. 보면서 부러웠음. 우리는 후랭크 소세지 데려왔는데 왜 한화는 샘슨이냐! (두산 팬)
박 : 원래 작년에도 크보에서 컨택하던걸로…
준 : 작년에 안 망했으면 크보 안 왔을 친구

박 : 작년에 레노(AAA) 지옥에서 시작해서 말아먹었다-설 밀어봅니다. 레노에서 잘하는 선수가 있기는 한가
* 레노 에이스(Reno Aces)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AAA 구단으로 홈구장이 극단적인 타고투저 환경인 것으로 유명
임 : 여기 레노 불지옥 이론 창시자 손

샘슨의 지난 시즌은 불지옥과 같았다

준 : 어린시절 고난, 부상, 재기, 스토리 오진다
오 : 스터프는 꾸준. But 커맨드가 막장이면 인내의 야구 하는 KBO에서 어떨지…
박 : 스터프도 있고 구장도 적당히 널찍해서 괜찮을듯
임 : 이유 없이 망가진 선수가 불안하지, 불지옥에서 뛰었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으니 반등 기대 가능.
박 : 레노지옥 대전천국
준 : 레노는 ㄹㅇ 헬지옥
임 : 1년만에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선수는 주우면 개이득.
준 : 근데 대전이 천국은 아님 자꾸 날조하시네
박 : 성심당 하나로 천국 가능
오 : ㅇㅈ
준 : ;;;
임 : 여튼 샘슨 로저스 느낌 좀 난다 봅니다
박 : 이건 좀 불안하다

임 : 로저스 한국 왔을때 찬양했는데 샘슨도 로저스마냥 긁히는 날에는 메이저에서 통함
박 : 갑자기 쌔한데

 

# 제라드 호잉

준 : 이름이 귀엽다
장 : 덕 클락 하위호환, 실링(최대 기대치)이 클락
욱 : 충돌하고 난 클락
오 : ㅠㅠ
이 : 야구공작소 리포트랑 크게 다른 견해가 없음.
임 : 피에 정도 하지 않을까
준 : 툴이 되는 선수는 기본은 하지 싶다.
임 : 툴 되는 중견수들 다 어느정도 했던거보면 비슷할거 같다.
이 : 이 친구 불안요소는 17시즌에 갑자기 홈런이 너무 줄어든 것.
박 : 운동신경 좋지만 타격 자세, 성적보면 너무 불안. 완전 좌투수 쥐약이라
임 : 아두치 버나디나 피에 로하스 이런 선수들이 10홈런 전후 파워에서 +20으로 거듭난거 보면
임 : 호잉은 마이너에서 +20홈런 파워였으니 +30 갈수도.
이 : 아무튼 한화에서 이 친구가 먼저 교체될 확률은 낮지 않겠나.
박 : 그건 그렇긴 함. 한화 외야수가 다 그닥이라
준 : KBO 타자는 툴이 좌우.
이 : 휠러 먼저 교체하느라 정신없는 통에 한동안 헤매더라도 기다려주는 시나리오
임 : 휠러부터 보내야하니 호잉 교체는 한참뒤. 여튼 전 툴 가이(tool guy) 좋아합니다 헤헤

이쪽도 무시당하고 시범경기 1홈런 3루타 2개로 펄펄 나는 중

욱 : 그렇다면 20-20 가능성은?
박 : 20-20해도 타율 2할 2푼에 출루율 2할 6푼 찍을 거 같은데 (한화 팬)
오 : ㅋㅋㅋㅋㅋㅋ
장 : 텍사스 오도어 성적 ㅠㅠ
임 : 호잉은 눈야구 안되는 그랜더슨

박 :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미지가 비슷
준 : 눈안그는 시궁창인데요 (메츠 팬)
임 : 호잉은 눈감은 그랜더슨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 : 눈야구 되는 그랜더슨도 고혈압인데


 


6. 롯데 자이언츠

재계약 : 브룩스 레일리, 앤디 번즈
신규영입 : 펠릭스 듀브론트

 

# 앤디 번즈


박 : 일동 사직방향으로 머리박고 시작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
임 : 왜 머리 박음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 : 크보의 비극 ㅎㅇ
임 : 크보가 비극인 게 증명된 것일 뿐 우리의 잘못은 없다

이래서 사람은 입을 조심해야 한다

박 : 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 번즈 OPS 0.780 언더? 오버?

– (또 성적으로 내기 중) –

임 : 올해도 2루 확정?
박 : 2루 ㅇㅇ
임 : 6월쯤 토론토에 있던 라이언 고인스로 바뀔듯(토론토 팬)
이 : ㅋㅋㅋㅋ
오 : ㅋㅋㅋㅋㅋㅋ
이 : 번즈도 토론토인데… 그럼 롯데는 토론토 유틸 집합소…
준 : 고인스면 기본 컨택이 되고 수비가 되니 KBO 감독들 침 흘리는 소리가..
박 : 번즈도 팟캐스트에서 올해 망할 거라고 함. 볼삼비 너무 나빠서… 볼넷 29개 삼진100개.
준 : 윽
임 : ‘커리어는 1년은 거짓말을 해도 2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오 : 캬 명언자판기
이 : ㅋㅋㅋㅋㅋㅋ


 

# 브룩스 레일리

박 : 팟캐에서 레일리는 잘한다고 했음. 후반기 대박났는데 다른투수 된듯
욱 : 매년 이닝/삼진 늘고 볼넷 주는데 잘할듯
이 : 2016 시즌과 다르게 후반에 구속 떨어지는 모습도 없었음.
오 : ERA FIP 동반 하락의 좋은 예.
준 : 나이도 이제 30
임 : 레일리는 ‘제2외국인’의 이상향 정도인 듯
박 : 굿
준 : 굿굿


 

# 펠릭스 듀브론트

임 : 듀브론트 살찜?
박 : 생각만큼은 아님 ㅎ
임 : 듀브론트 계약할 때 스캠에서 잰 몸무게만 보면 성공 여부 판별 가능하다고 했는데
박 : 적당히 배나온 정도
임 : 돼지 됐으면 정답은 읍읍
준 : ㅠ
오 : ㅋㅋㅋㅋㅋ
장 : 스터프랑 인성 중 어느게 먼저 폭발?
준 : 인성
이 : ㅋㅋㅋㅋㅋㅋ
임 : ‘커리어는 1년씩 거짓말을 칠때도 있지만 인성은 하루면 들통난다’
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엌ㅋ
임 : 근데 인성 문제가 너무 붙어다니던 선수라 그렇지 그것 빼면 좋은 선수
박 : ㅇㅇ 외적 문제만 안터지면 새로 온 투수 중 가능성 가장 높아보임.
임 : 하도 유명해서 선입견을 떨치기가 쉽지 않음. 선입견 빼고 보면 1선발급
준 : 메이저에서도 안정된 피홈런 피볼넷 탈삼진 비율. 스탯만 보면 제일 견적 나오죠
임 : 실력만 놓고 보면 제일 잘할 선수라고 생각
박 : 솔직히 린드블럼 보낸거 안아까워할 각도 보인다.

이구동성 ‘실력은 만점’

오 : 선생으로 둬여하는거 아닌가여 통역
장 : 오클랜드도 포기한 선수 ㅎㅎ
박 : 업고 다니면 인성문제야 뭐
준 : 인성도 잘할 때는 문제 안됨. 인정
이 : 2017년 2차례 선발 등판하긴 했는데 투구수는 50개 아래였고..
박 : 작년이야 토미존 1년차였으니 뭐. 적당히 관리만 해주면
임 : 신과함께 나태지옥에 보내서 한 50바퀴 뛰고와야 함
박 : ㅋㅋㅋ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 ▶◀
임 : 근데 얘 성질도 냄요? 게으른 거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박 : 보스턴에서 트레이드 당했을 때 이유가 불펜하기 싫다고 해서…
임 : ㅠㅠ


 

7. NC 다이노스

재계약 : 재비어 스크럭스
신규영입 : 왕웨이중, 로건 베렛

 

# 재비어 스크럭스


박 : 작년에 누가 얘보고 크보의 마크 레이놀즈랬는데…
임 : 손
박 : 근데 작년에 마크 레이놀즈가 각성했네 ㅎ
임 : (뿌듯)
준 : 러프와 정상 자리를 두고 다툴 것
욱 : 스크럭스의 장점은 외야수비가 아니었습니다… 반성…

빛 크 럭 스

오 : 작년이 스크럭스의 KBO리그 최고점 아니었을까?
박 : 거의 동의
준 : 볼삼비가 좋아서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
장 : 로건하고 영화 찍을 거라 ㅎ
오 : 그냥 힘이 세서 피하려다보니 볼넷이 많이 나온 것 같다. 본인 선구안보다는
준 : 힘이 멀쩡하다면 결과는 결과대로 인정해야 한다.
임 : 스크럭스에 대해선 생각없음.
이 : 솔직히 고무적인 이력의 소유자는 아니다.
준 : 그렇다고 얘하고 정면승부할 구위를 갖춘 크보투수가…
박 : 생각없는게 긍정인지 부정인지…
임 : 마이애미에 남았으면 작년 올해 기회좀 받았을거 같은데
박 : 마이애미가 이렇게 될줄은…
준 : ㅠㅠ
임 : 여튼 스크럭스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전 합죽이.
박 : 작년 OPS 0.997이었는데 거기까진 못할듯. 0.900 근방 예상합니다
준 : 그건 동의. 툴이 확실하므로
오 : 저는 스크럭스 여름되기 전에 부진+부상으로 교체 각 봅니다.
이 : 스크럭스가 그래도 지난시즌 잘하기도 했고 몸값이 비싸서 어지간하면 엔씨가 기다릴 것 같은데
준 : 외국인 타자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툴만 보면 된다고 생각.

 

# 왕웨이중

욱 : 대만 강윤구
박 : ?
준 : 저주인가
박 : 사실 팟캐스트에선 호평했는데 며칠새 생각이 좀 바뀜.
욱 : 물론 강윤구보다 실링은 한참 높아보임.
박 : 트리플A PCL에서 불펜으로 돌린 이유가 있을것 같다.
이 : 구속이랑은 다르게 탈삼진 능력이 그렇게 좋았던 적도 없어서.
박 : 그게 걸림. 삼진이 왜 적을까, 왜 불펜일까
이 : 메이저에서 보여준 모습은 불펜으로도 뭐랄까 완전히 수준 이하…
박 : 결국 패스트볼 외에는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거 아닐지
장 : 네이선 이볼디 스타일?
욱 : 본인도 커브는 자신없다고 하더라. 결정구 부재에 동의
임 : 개인적으로는 왕웨이중도 산체스랑 비슷한 느낌인데
박 : ‘왕웨이중은 대만 산체스’
임 : 커리어내내 이닝소화 별로 많지 않고, 최근에 불펜으로 뛰었고, 성적보단 가진 무기가 부각되는 타입
임 : 산체스가 칭찬일색인데 왕웨이중에 부정적인 얘기만 있는 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박 : 음 산체스랑 비교했을 때 K 능력이 달라서.
임 : 산체스도 선발일땐 K% 별로였음

외모는 1선발, 실력은 뜯어봐야?

 

# 로건 베렛

장 : 로건에서 울버린은 결국..
.
욱 : ㅋㅋㅋㅋㅋㅋㅋ
준 : 메츠 팬으로써 베렛은 안될 선수. 사적인 감정 다분히 포함
박 : 메츠팬인데 왜요
준 : 메츠 시절에는 카운트를 잡을 제구도 없고, 결정구도 불확실하고, 주자 나가면 흔들리고
. 불안정 토탈 패키지
박 : 전형적인 AAAA 스타일?
준 : 옙. 근데 마이너에서는 나름 안정된 성적을 냈고 잘 다듬어진 선수란 평이 지배적이기도 해서.

메츠에서 무슨 짓을 했길래…

박 : 개인적으론 이닝 늘어난 맨쉽까지 기대 가능할듯
이 : 일단 맨쉽보다는 좋은 계약인 것 같다. 싸고, 젊고, 선발경력 괜찮고…
준 : 크보에서는 밥값하겠지 싶다.
욱 : 테드 웨버 정도 할까 그럼?
준 : 에이스감은 가능성 없다고 하고 싶음
박 : 에이스감 없다는데 동의. 베렛이나 왕웨이중이나 리그 1선발급은 아닌듯
욱 : 저도 동의.
박 : 하지만 가성비는 괜찮은 패키지 같다. 아델만에 105만+이적료 이런거 보면…
이 : ㅠㅠ 앞으로 나올 팀들도.. 그에 비하면 가성비는 확실히 괜찮아보임


 

(사진=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 3편에서 LG, 두산, 넥센에 대한 감상과 총정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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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국내팬들이 원해왔던 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고우석은 한국 시각으로 7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을 통해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자연스럽게 빅리그 무대를 밟을 것입니다. 이는 진출 3년만의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 2년 구속 저하 등의 이유로 마이너리그에서조차 부진했던 고우석. 하지만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진을 딪고 한걸음씩 나아가며 꿈을 이뤄낸 고우석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위 이미지는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피칭을 마무리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합니다. 

올러는 2026시즌 16경기에 등판해 9승, 2.36의 평균자책점, 108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대 KBO리그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1986년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2011년 윤석민(KIA 타이거즈), 2023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2025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총 다섯 명이 달성한 대업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야구공작소 #기아타이거즈 #올러 #트리플크라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26시즌,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괴물 같은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오스틴은 타율 0.354, 105안타, 24홈런, 75타점, 63득점, 출루율 0.430, 장타율 0.67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런과 장타율 부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나머지 5개 부문에서도 모두 리그 4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교함과 파워, 그리고 뛰어난 생산력까지.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MVP 레이스와 타격 부문 타이틀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그를 집어삼키고 있는 오스틴의 ‘MONSTER SEASON’. 그의 방망이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LG트윈스 #오스틴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오스틴과 기아 김도영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6일 나란히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뒤, 6월 말까지 꾸준히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6월 28일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고, 김도영 역시 같은 날 시즌 23호 홈런으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홈런왕 경쟁. 과연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고지에 오를 타자는 누가 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변영아

#야구공작소 #오스틴 #LG트윈스 #김도영 #KIA타이거즈
[야구공작소 2026 하반기 신입 멤버 공개모집 시작] 야구공작소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야구공작소 2026 하반기 신입 멤버 공개모집 시작]
야구공작소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구 콘텐츠를 생산하는 단체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것을 넘어, 야구 콘텐츠를 만들며 야구에 대한 리서치와 담론을 나누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칼럼 기고, 팟캐스트 [야.자.수. : 야구에 대한 자유로운 수다] 녹음, 인포그래픽 및 영상 제작, 자체 리서치/세미나와 컨퍼런스 개최 등이 주 활동입니다.

야구공작소에는 갓 성인이 된 초년생부터 사회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단 데이터 분석원, 방송사 기록원, 기자, 트레이너 등 야구계 현직에서 활약하시는 분들도 많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야구공작소는 이번 모집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과 함께 야구에 대한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집 분야]
* 칼럼니스트: KBO, MLB, NPB, 아마야구 등
* 팟캐스트 제작: 야자수 PD, 야자수 호스트
* 디자이너: 영상,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제작

[모집 대상]
* 야구를 좋아하는 성인 누구나
* 향후 최소 6개월 동안 성실히 활동 가능한 분

[모집 일정]
* 6월 29일 ~ 8월 1일 23:59: 서류 및 과제 접수
* 8월 3일: 1차 서류 결과 발표
* 8월 9일: 면접
* 8월 10일: 합격자 발표
* 8월 15일: 야구공작소 20기 시작

* 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지막 페이지에 있습니다.
* 지원서와 함께 각 분야별 과제를 필수적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미제출 시 심사에서 누락됩니다.
* 지원서 제출 후 과제는 지원 마감일인 8월 1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 온라인 지원에 합격하신 분들은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최종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 야구공작소 20기 첫 정기회의 날짜는 8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지원서 링크: https://forms.gle/HpB8tyRqLHLGBmGf6

궁금하신 점은 야구공작소 인스타그램 DM 또는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agongso0@gmail.com

#야구공작소 #야구 #KBO #MLB #공개모집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02년부터 2026년까지, 2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2002년부터 2026년까지, 2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고효준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효준 선수는 롯데, SK, KIA, LG, SSG, 두산을 거치며 1군 통산 64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커리어 동안 팀의 마운드를 지키며 통산 49승 55패, 65홀드, WAR 3.85, WHIP 1.62를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팀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던 고효준 선수는 오랜 시간 KBO 리그에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오랜 기간 마운드를 지켜온 고효준 선수의 향후 행보를 응원합니다.

제작 : 야구공작소 안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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