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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8시즌 KBO 외국인 선수 뒷담화 (2) 삼성, 한화, 롯데, NC

By 야구공작소
2018년 3월 16일 1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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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프시즌,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번즈가 성공하면 KBO의 비극’, ‘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등 비참하게 틀려버린 예상도 있었고 ‘러프는 젊은 페타지니’라는 과감한 비유가 실제로 맞아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야구공작소 필진이 모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에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예상이 맞고 틀릴지 감상해보세요.

※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포함, 대화 내용을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대화 중 선수나 구단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참여자 : 송동욱(MLB & KBO 필진), 오수남(KBO 필진), 송준형(MLB 필진), 이의재(칼럼 에디터 & 필진), 박기태 (MLB & KBO 필진), 임선규(MLB 필진), 장원영(야구공작소 대표)

※ 이 글에 실린 대화는 2월 18일 있었던 내용입니다.

 

4. 삼성 라이온즈

재계약 : 다린 러프
신규영입 : 팀 아델만, 리살베르토 보니야

 


# 다린 러프

송동욱(이하 욱) : 3할 3푼 40홈런 130타점 (삼성 팬)

송준형(이하 준) : ?
이의재(이하 이) : ㅋㅋㅋ
임선규(이하 임) : 러프는 젊은 페타지니(작년에 한 말)
박기태(이하 박) : ㅋㅋㅋㅋㅋㅋㅋ

장원영(이하 장) : 강민호와 사이좋게 잘할 것~ (삼성 팬2)
박 : 두유노 ‘레젊니(레나도는 젊은 니퍼트)’?
임 : 작년에도 ‘러젊페(러프는 젊은 페타지니)’라고 했는데 사람들의 기억에는 ‘레젊니’만 남음 ㅠ

 

1년전, 대박 예언과 쪽박 예언

준 : KBO기준 컨택 파워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욱 : KBO에서는 우투수에 약했는데 그것만 해결하면 진짜 40홈런 가능.
준 : 최고의 외국인타자 경합 예상합니다.
임 : 경합도 안하고 그냥 독주할 듯?
박 : 그냥 잘할거 같아서 할 말이 없음
오수남(이하 오) : 로맥 상위호환 아닌지?

준 : 로맥하고 비교 불가라고 봄
오 : ㅈㅅ
박 : 로사리오가 갔기 땜에 경쟁상대가 없다
준 : 경쟁상대는 김재환* (두산 팬)

 

# 팀 아델만

장 : 페트릭의 많-이 상위호환
임 : 잘한다에 한 표
욱 : 전임자들이 워낙 막장이라 조금만 잘해줘도 이쁨받을 것 같다.
준 : 이 친구가 AAA는 씹어먹었는데 피홈런 문제가 좀.
임 : 피홈런 빼면 완벽한거 같은데
오 : 그거 빼면 안되는데…
임 : 더블 A나 독립리그 같은 하위 리그가면 피홈런이 극단적으로 낮아져서 KBO라면 ‘그레인키 놀이’할듯.
오 : 투수는 하위 리그, 타자는 안 하위 리그
박 : 저는 작년 윤성환 정도 기대치라고 했음.
욱 : 윤성환처럼 12승 하면 만족합니다. 2년간 6명이 11승했는데…(삼성 팬)
임 : 까짓거 홈런 좀 맞아도 뭐. KBO의 짭타나(어빈 산타나) 정도는 하지 않을지?

제2의 ‘레젊니’가 될 것인가

준 : 전 못한다에 한표. KBO의 어빈 산타나?
박 : 패스트볼이 경쟁력 없어보여서 그게 걸림.
임 : 구속은 한 90마일은 나오는거 아닌가?
박 : 구속은 되는데 종합적으로는 그닥. 패스트볼 안되는 투수는 크게 성공할 수 없다
준 : KBO 타자들이 어려워하는건 메이저급 패스트볼. 아델만은 글쎄?
임 : 마이너에서 압도적이었고 메이저도 그럭저럭 버텼는데 KBO에서 털린다는 상상은 하기 어렵다.
준 : 버텼다고 하기엔 작년 성적도 운빨… 읍읍

욱 : 금액에 비해 아쉬울 수는 있을 것 같다.
임 : 독립리그도 갔다가 메이저 왔으니 멘탈도 좋을것 ㅎ
오 : ㅋㅋㅋ
임 : 답정너 답정너
준 : 작년 FIP가 무려 5.87;
임 : 그 정도면 신시 3선발인데요
욱 : ㅋㅋㅋㅋㅋㅋ
임 : 아델만은 크보(KBO)의 그레인키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 : 아델만은 망해도 짭타나
임 : 아망짭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살베르토 보니야

박 : 산체스 > 샘슨 > 보니야 (한화 팬)
준 : 이 친구도 신시내티 출신. KBO의 팜 신시내티?
오 : 보니야는 좀 어렵지 싶다.
임 : 초특급 데려오려고 뜸들이던 거에 비하면 기대 이하 같다.
박 : 동의
임 : 그래도 일찌감치 휠러 데려오는거보다는 뜸들이고 보니야가 낫다~

오 : ㅋㅋㅋㅋ 휠러 ㅠㅠ

1선발 데려온다면서요

이 : 인터뷰에서 본인을 제구 되는 157 던지는 투수라고
박 : 제구되는 157이 크보에 왔다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
이 : ㅠㅠ
욱 : 제구되는 147만 던져도… 제발 ㅠ (삼성 팬)
준 : 이 친구는 마이너와 메이저 피홈런비율이 너무 차이난다. 막대기 직구 견적. 그렇다고 KBO 타자들이 AAA급까진 아니고…
임 : 왈론드 ㅎㅇ
오 : ㅋㅋㅋㅋㅋㅋㅋ
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 : 솔직히 다른거보다 5월쯤에 아야할 거 같다
임 : 작년도 올해도 다 마이너 FA였는데 뜸들이다가 소속팀 있을때 데려오는 삼성이 멍청
이 : ㅋㅋㅋㅋㅋ
준 : 오히려 이 선수가 리즈 케이스로 가능성 있을수도 있다고 봄.
임 : 리즈나 소사는 나름 이름 좀 알리던 유망주였는데 보니야는 듣보에 가깝다
박 : 솔직히 가성비보고 데려온 것 같다.
욱 : 막대기 직구라고 해도 확실한 결정구 체인지업 하나 있는 거는 긍정적으로 생각
준 : 막대기 직구라도 KBO에선 통하지 않던가? 어쨌든 구속있고 구종도 있는 편이라
박 : 막대기 직구도 못치는 리그에서 망한 카스티요/라라/기타 등등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 ㅋㅋㅋㅋㅋ
준 : 그냥 저만 희망적으로 봤다고 해주시길 ㅠ
박 : 그래서 기대치는 얼마?
이 : 시즌 완주 실패에 걸어봅니다.
 시즌 110.1이닝 넘겨본 적 없는 선수라
준 : 10승 4.20 언저리. 윤성환 기준
욱 : 저도 시즌 완주.
임 : 그렇게 부정적인건 아닌데 예고편이 대단해서 좀 아쉽다 정도
준 : 아델만보단 잘할 것 같다
임 : 가진것부터 건강까지 모든게 산체스 하위호환인듯


 

5. 한화 이글스

신규영입 : 제이슨 휠러, 키버스 샘슨, 제라드 호잉

 

# 제이슨 휠러

박 : 제일 기대 안되는 선수. 6월에 교체 예상 (한화 팬)

준 : 6월까지? 희망적이시네.
임 : 작년 페트릭 보는 느낌, 기대치 제로
박 : 페트릭보다 더한듯?
이 : 실링(최대 기대치)이 전형적인 4점대 외인 좌완.
임 : 모 사이트에서 이 선수가 특급 외국인으로 추앙받은 이유를 모르겠다.
박 : ??? 어딜봐서 특급…

임 : 미네소타형 투수 수십명이 와서 건진게 팻딘 하나인데. 최대 기대치가 팻딘, 평균 기대치가 5월 퇴출인 유형의 선수 아닐지
장 : 샘슨의 안티테제.
박 : 평균자책점 4.5 언더 오버?

준 : 4.5 언더. 레퍼토리 다양한 선수가 살아남는다고 생각. 선발 경험도 길고
임 : 시즌 2호 퇴출 언더 오버?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 ㅋ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호 퇴출 어쩌고 했는데 시범경기 순항 중

이 : 그래도 한화가 인내심이 좀 있지 않을까
임 : 미네소타 출신 마이너 투수는 기록이 과장됐다고 생각하는데. 장점이 16년 AAA 풀시즌 10승 정도라, 거의 장점 0이라 생각
준 : 왜 이리 촉이 자꾸 이상하게 얘나 보니야가 좋은지… 레이더 고장난 듯
박 : 원래 변태이신건 알았는데…
임 : 전 얘보단 보니야가 좋음
욱 : 공이라도 빠른 보니야가 낫죠 (삼성 팬)
오 : 저도 휠러는 부정적. 구속 안나오고 구종도 많지 않고 땅볼유도가 많은 것도 아니고.

 

# 키버스 샘슨

박 : 산체스 > 샘슨 > 보니야 ㅇㅈ?
장 : 휠러의 안티테제
박 : 휠러의 안티테제 샘슨의 안티테제… 무한루프…

장 : ㅋㅋㅋ 둘이 좀 합쳐야…
이 : 산 > 샘 > 보 동의합니다.
임 : 샘슨 은근히 블루칩이라 생각. 1년전에 왔으면 산체스보다 평이 더 좋았을 선수.
준 : 샘슨 좋습니다. 보면서 부러웠음. 우리는 후랭크 소세지 데려왔는데 왜 한화는 샘슨이냐! (두산 팬)
박 : 원래 작년에도 크보에서 컨택하던걸로…
준 : 작년에 안 망했으면 크보 안 왔을 친구

박 : 작년에 레노(AAA) 지옥에서 시작해서 말아먹었다-설 밀어봅니다. 레노에서 잘하는 선수가 있기는 한가
* 레노 에이스(Reno Aces)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AAA 구단으로 홈구장이 극단적인 타고투저 환경인 것으로 유명
임 : 여기 레노 불지옥 이론 창시자 손

샘슨의 지난 시즌은 불지옥과 같았다

준 : 어린시절 고난, 부상, 재기, 스토리 오진다
오 : 스터프는 꾸준. But 커맨드가 막장이면 인내의 야구 하는 KBO에서 어떨지…
박 : 스터프도 있고 구장도 적당히 널찍해서 괜찮을듯
임 : 이유 없이 망가진 선수가 불안하지, 불지옥에서 뛰었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으니 반등 기대 가능.
박 : 레노지옥 대전천국
준 : 레노는 ㄹㅇ 헬지옥
임 : 1년만에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선수는 주우면 개이득.
준 : 근데 대전이 천국은 아님 자꾸 날조하시네
박 : 성심당 하나로 천국 가능
오 : ㅇㅈ
준 : ;;;
임 : 여튼 샘슨 로저스 느낌 좀 난다 봅니다
박 : 이건 좀 불안하다

임 : 로저스 한국 왔을때 찬양했는데 샘슨도 로저스마냥 긁히는 날에는 메이저에서 통함
박 : 갑자기 쌔한데

 

# 제라드 호잉

준 : 이름이 귀엽다
장 : 덕 클락 하위호환, 실링(최대 기대치)이 클락
욱 : 충돌하고 난 클락
오 : ㅠㅠ
이 : 야구공작소 리포트랑 크게 다른 견해가 없음.
임 : 피에 정도 하지 않을까
준 : 툴이 되는 선수는 기본은 하지 싶다.
임 : 툴 되는 중견수들 다 어느정도 했던거보면 비슷할거 같다.
이 : 이 친구 불안요소는 17시즌에 갑자기 홈런이 너무 줄어든 것.
박 : 운동신경 좋지만 타격 자세, 성적보면 너무 불안. 완전 좌투수 쥐약이라
임 : 아두치 버나디나 피에 로하스 이런 선수들이 10홈런 전후 파워에서 +20으로 거듭난거 보면
임 : 호잉은 마이너에서 +20홈런 파워였으니 +30 갈수도.
이 : 아무튼 한화에서 이 친구가 먼저 교체될 확률은 낮지 않겠나.
박 : 그건 그렇긴 함. 한화 외야수가 다 그닥이라
준 : KBO 타자는 툴이 좌우.
이 : 휠러 먼저 교체하느라 정신없는 통에 한동안 헤매더라도 기다려주는 시나리오
임 : 휠러부터 보내야하니 호잉 교체는 한참뒤. 여튼 전 툴 가이(tool guy) 좋아합니다 헤헤

이쪽도 무시당하고 시범경기 1홈런 3루타 2개로 펄펄 나는 중

욱 : 그렇다면 20-20 가능성은?
박 : 20-20해도 타율 2할 2푼에 출루율 2할 6푼 찍을 거 같은데 (한화 팬)
오 : ㅋㅋㅋㅋㅋㅋ
장 : 텍사스 오도어 성적 ㅠㅠ
임 : 호잉은 눈야구 안되는 그랜더슨

박 :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미지가 비슷
준 : 눈안그는 시궁창인데요 (메츠 팬)
임 : 호잉은 눈감은 그랜더슨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 : 눈야구 되는 그랜더슨도 고혈압인데


 


6. 롯데 자이언츠

재계약 : 브룩스 레일리, 앤디 번즈
신규영입 : 펠릭스 듀브론트

 

# 앤디 번즈


박 : 일동 사직방향으로 머리박고 시작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
임 : 왜 머리 박음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 : 크보의 비극 ㅎㅇ
임 : 크보가 비극인 게 증명된 것일 뿐 우리의 잘못은 없다

이래서 사람은 입을 조심해야 한다

박 : 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 번즈 OPS 0.780 언더? 오버?

– (또 성적으로 내기 중) –

임 : 올해도 2루 확정?
박 : 2루 ㅇㅇ
임 : 6월쯤 토론토에 있던 라이언 고인스로 바뀔듯(토론토 팬)
이 : ㅋㅋㅋㅋ
오 : ㅋㅋㅋㅋㅋㅋ
이 : 번즈도 토론토인데… 그럼 롯데는 토론토 유틸 집합소…
준 : 고인스면 기본 컨택이 되고 수비가 되니 KBO 감독들 침 흘리는 소리가..
박 : 번즈도 팟캐스트에서 올해 망할 거라고 함. 볼삼비 너무 나빠서… 볼넷 29개 삼진100개.
준 : 윽
임 : ‘커리어는 1년은 거짓말을 해도 2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오 : 캬 명언자판기
이 : ㅋㅋㅋㅋㅋㅋ


 

# 브룩스 레일리

박 : 팟캐에서 레일리는 잘한다고 했음. 후반기 대박났는데 다른투수 된듯
욱 : 매년 이닝/삼진 늘고 볼넷 주는데 잘할듯
이 : 2016 시즌과 다르게 후반에 구속 떨어지는 모습도 없었음.
오 : ERA FIP 동반 하락의 좋은 예.
준 : 나이도 이제 30
임 : 레일리는 ‘제2외국인’의 이상향 정도인 듯
박 : 굿
준 : 굿굿


 

# 펠릭스 듀브론트

임 : 듀브론트 살찜?
박 : 생각만큼은 아님 ㅎ
임 : 듀브론트 계약할 때 스캠에서 잰 몸무게만 보면 성공 여부 판별 가능하다고 했는데
박 : 적당히 배나온 정도
임 : 돼지 됐으면 정답은 읍읍
준 : ㅠ
오 : ㅋㅋㅋㅋㅋ
장 : 스터프랑 인성 중 어느게 먼저 폭발?
준 : 인성
이 : ㅋㅋㅋㅋㅋㅋ
임 : ‘커리어는 1년씩 거짓말을 칠때도 있지만 인성은 하루면 들통난다’
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엌ㅋ
임 : 근데 인성 문제가 너무 붙어다니던 선수라 그렇지 그것 빼면 좋은 선수
박 : ㅇㅇ 외적 문제만 안터지면 새로 온 투수 중 가능성 가장 높아보임.
임 : 하도 유명해서 선입견을 떨치기가 쉽지 않음. 선입견 빼고 보면 1선발급
준 : 메이저에서도 안정된 피홈런 피볼넷 탈삼진 비율. 스탯만 보면 제일 견적 나오죠
임 : 실력만 놓고 보면 제일 잘할 선수라고 생각
박 : 솔직히 린드블럼 보낸거 안아까워할 각도 보인다.

이구동성 ‘실력은 만점’

오 : 선생으로 둬여하는거 아닌가여 통역
장 : 오클랜드도 포기한 선수 ㅎㅎ
박 : 업고 다니면 인성문제야 뭐
준 : 인성도 잘할 때는 문제 안됨. 인정
이 : 2017년 2차례 선발 등판하긴 했는데 투구수는 50개 아래였고..
박 : 작년이야 토미존 1년차였으니 뭐. 적당히 관리만 해주면
임 : 신과함께 나태지옥에 보내서 한 50바퀴 뛰고와야 함
박 : ㅋㅋㅋㅋㅋㅋㅋㅋ
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 ▶◀
임 : 근데 얘 성질도 냄요? 게으른 거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박 : 보스턴에서 트레이드 당했을 때 이유가 불펜하기 싫다고 해서…
임 : ㅠㅠ


 

7. NC 다이노스

재계약 : 재비어 스크럭스
신규영입 : 왕웨이중, 로건 베렛

 

# 재비어 스크럭스


박 : 작년에 누가 얘보고 크보의 마크 레이놀즈랬는데…
임 : 손
박 : 근데 작년에 마크 레이놀즈가 각성했네 ㅎ
임 : (뿌듯)
준 : 러프와 정상 자리를 두고 다툴 것
욱 : 스크럭스의 장점은 외야수비가 아니었습니다… 반성…

빛 크 럭 스

오 : 작년이 스크럭스의 KBO리그 최고점 아니었을까?
박 : 거의 동의
준 : 볼삼비가 좋아서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
장 : 로건하고 영화 찍을 거라 ㅎ
오 : 그냥 힘이 세서 피하려다보니 볼넷이 많이 나온 것 같다. 본인 선구안보다는
준 : 힘이 멀쩡하다면 결과는 결과대로 인정해야 한다.
임 : 스크럭스에 대해선 생각없음.
이 : 솔직히 고무적인 이력의 소유자는 아니다.
준 : 그렇다고 얘하고 정면승부할 구위를 갖춘 크보투수가…
박 : 생각없는게 긍정인지 부정인지…
임 : 마이애미에 남았으면 작년 올해 기회좀 받았을거 같은데
박 : 마이애미가 이렇게 될줄은…
준 : ㅠㅠ
임 : 여튼 스크럭스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전 합죽이.
박 : 작년 OPS 0.997이었는데 거기까진 못할듯. 0.900 근방 예상합니다
준 : 그건 동의. 툴이 확실하므로
오 : 저는 스크럭스 여름되기 전에 부진+부상으로 교체 각 봅니다.
이 : 스크럭스가 그래도 지난시즌 잘하기도 했고 몸값이 비싸서 어지간하면 엔씨가 기다릴 것 같은데
준 : 외국인 타자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툴만 보면 된다고 생각.

 

# 왕웨이중

욱 : 대만 강윤구
박 : ?
준 : 저주인가
박 : 사실 팟캐스트에선 호평했는데 며칠새 생각이 좀 바뀜.
욱 : 물론 강윤구보다 실링은 한참 높아보임.
박 : 트리플A PCL에서 불펜으로 돌린 이유가 있을것 같다.
이 : 구속이랑은 다르게 탈삼진 능력이 그렇게 좋았던 적도 없어서.
박 : 그게 걸림. 삼진이 왜 적을까, 왜 불펜일까
이 : 메이저에서 보여준 모습은 불펜으로도 뭐랄까 완전히 수준 이하…
박 : 결국 패스트볼 외에는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거 아닐지
장 : 네이선 이볼디 스타일?
욱 : 본인도 커브는 자신없다고 하더라. 결정구 부재에 동의
임 : 개인적으로는 왕웨이중도 산체스랑 비슷한 느낌인데
박 : ‘왕웨이중은 대만 산체스’
임 : 커리어내내 이닝소화 별로 많지 않고, 최근에 불펜으로 뛰었고, 성적보단 가진 무기가 부각되는 타입
임 : 산체스가 칭찬일색인데 왕웨이중에 부정적인 얘기만 있는 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박 : 음 산체스랑 비교했을 때 K 능력이 달라서.
임 : 산체스도 선발일땐 K% 별로였음

외모는 1선발, 실력은 뜯어봐야?

 

# 로건 베렛

장 : 로건에서 울버린은 결국..
.
욱 : ㅋㅋㅋㅋㅋㅋㅋ
준 : 메츠 팬으로써 베렛은 안될 선수. 사적인 감정 다분히 포함
박 : 메츠팬인데 왜요
준 : 메츠 시절에는 카운트를 잡을 제구도 없고, 결정구도 불확실하고, 주자 나가면 흔들리고
. 불안정 토탈 패키지
박 : 전형적인 AAAA 스타일?
준 : 옙. 근데 마이너에서는 나름 안정된 성적을 냈고 잘 다듬어진 선수란 평이 지배적이기도 해서.

메츠에서 무슨 짓을 했길래…

박 : 개인적으론 이닝 늘어난 맨쉽까지 기대 가능할듯
이 : 일단 맨쉽보다는 좋은 계약인 것 같다. 싸고, 젊고, 선발경력 괜찮고…
준 : 크보에서는 밥값하겠지 싶다.
욱 : 테드 웨버 정도 할까 그럼?
준 : 에이스감은 가능성 없다고 하고 싶음
박 : 에이스감 없다는데 동의. 베렛이나 왕웨이중이나 리그 1선발급은 아닌듯
욱 : 저도 동의.
박 : 하지만 가성비는 괜찮은 패키지 같다. 아델만에 105만+이적료 이런거 보면…
이 : ㅠㅠ 앞으로 나올 팀들도.. 그에 비하면 가성비는 확실히 괜찮아보임


 

(사진=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 3편에서 LG, 두산, 넥센에 대한 감상과 총정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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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질 것 같지 않은 우리 팀, 단순히 팬심만은 아니었습니다.

현시점 1위 kt wiz가 강력한 승리의 DNA를 뽐내며 
가장 많은 역전승과 가장 적은 역전패를 동시에 기록한 가운데,
가을야구로 향하는 최종 5강팀에 이 승리의 DNA가 작용할까요?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후반기 3연패의 시련. 하지만 이를 단 2경기 만에 단단한 투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후반기 3연패의 시련. 하지만 이를 단 2경기 만에 단단한 투구 내용으로 뒤집어낸 올러의 마운드 지배력은 타이거즈가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버텨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궤도에 올라선 에이스 올러, 그의 다승왕 레이스와 KIA 마운드의 끝은 어디를 향할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안명훈

#KBO #올러 #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현재 KBO 타격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빅터 레이예스가 타율 0.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현재 KBO 타격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빅터 레이예스가 타율 0.354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구자욱이 상승세를 보이며 타율 0.353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뒤를 이어서 박성한과 최원준도 타율 0.343으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박성한은 시즌 초 4할대 타율에서 하락했지만 최근 반등하고 있으며, 최원준은 팀 역대 첫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김은빈

#KBO #레이예스 #구자욱 #박성한 #최원준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트윈스로의 이적이 추진되었던 울산 웨일스 오카다의 영입이 K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LG 트윈스로의 이적이 추진되었던 울산 웨일스 오카다의 영입이 KBO의 유권 해석 번복으로 인해 최종 무산되었습니다.

오카다의 이적 과정에서 보여준 KBO의 행정 처리는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LG는 8월 10일 KBO에 오카다의 이적 가능 여부를 세 차례나 문의했고, "8월 15일 등록 마감 전까지 절차를 밟으면 문제없다"는 회신을 바탕으로 약 6,400만 원의 이적료 합의까지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 KBO는 유권 해석 재검토를 이유로 발표 보류를 요청하더니 결국 '이적 불가'라는 최종 통보를 내렸습니다.

당초 오카다를 '신규 외국인 선수(아시아쿼터)'로 판단했던 KBO가, 뒤늦게 KBO 소속 선수 신분이 우선 적용되어야 한다며 '국내 선수 이적 규정(규약 제78조 5항)'을 명목으로 입장을 번복한 것입니다.

규정 해석에 대한 행정 착오와 가이드라인 번복으로 인해 선수단 전력 구상 차질은 물론, 선수 본인에게도 커다란 혼란과 피해가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명확한 규정 확립과 책임 있는 행정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안명훈

#KBO #LG트윈스 #울산웨일스 #오카다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였던 이의리가 불펜으로 나서면서 데뷔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였던 이의리가 불펜으로 나서면서 데뷔 첫 홀드에 이어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26일 삼성전 7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던 이의리는 오늘(8월 11일) 삼성전 팀의 2점차 리드를 지키며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즌 중 유학 이후 불펜으로 마운드를 밟고 있는 이의리는 유학 전 선발 등판 성적 대비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경기에서는 9회 스코어 1:3 상황에 등판하여 삼성의 중심 타선을 8구로 정리하며 깔끔한 삼자범퇴를 완성했습니다.

데뷔 6년차 시즌에 데뷔 첫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이의리, 이번 시즌의 마무리는 어떨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윤나영

#KBO #KBO리그 #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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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6년 9월 21일~9월 28일 (5박 8일)
장소 :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SF)
항공 : 아시아나 항공

9월 21일(월) 인천 출발→LA 도착
9월 22일(화)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9월 23일(수) 자유일정(옵션 : 유니버셜 Stu, LAD vs SD 직관)
9월 24일(목) : LA→SF 이동+관광
9월 25일(금) : 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9월 26일(토) : 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9월 27(일)~28일(월) : SF 출발→인천 도착(새벽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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