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2편)

2018년 8월 14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1편>에선 수도권 구장을 돌아봤다. 그러나 사실 내 직관의 대부분은 지방 구장에서 이뤄졌다.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사직구장이 직관의 […]

두더지 게임 같은 롯데의 전반기

2018년 7월 16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요즘엔 잘 보이지 않지만, 수년 전만 해도 오락실이나 유원지에는 두더지 게임기가 많이 있었다. 구멍에서 올라오는 두더지를 때리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지만 한 마리를 잡고 […]

‘신’이 되려고 하는 ‘여우’

2018년 6월 15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1980년대 어느 날 대구 시민야구장, 경기는 8회로 접어들었다. 당시 구심의 볼 판정에 양 팀 선수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경기장 분위기는 싸늘해졌고 그 […]

김경문과 김영덕, 2등의 서글픔

2018년 6월 7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스포츠라는 게 항상 1등만 보이는데, 김경문 감독님 생각이 자꾸 나네요. 800승 감독님이신데…” 2016년 한국시리즈가 두산 베어스의 4승 무패 승리로 끝난 뒤, 승장 인터뷰를 […]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2018년 5월 24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 김광석 […]

한국의 ‘이도류’,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2018년 4월 17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8년 메이저리그(MLB)의 첫 일주일은 그야말로 ‘오타니 신드롬’이 지배한 모습이었다. 시범경기의 부진으로 많은 전문가에게 우려 섞인 말을 들어야 했던 오타니 쇼헤이. 그러나 MLB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