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공 하나, 열 구종 안 부럽다

(사진=pixabay.com, CCO) [야구공작소 이재현] ”자, 오다가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주면 좋은데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한마디다. 절체절명의 순간, 마운드의 정대현은 … 잘 키운 공 하나, 열 구종 안 부럽다 계속 읽기